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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새로운 이민자 7만7572명…영주권 없는 임시거주자는 78만명
올해 3분기 새로운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캐나다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18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 기준 캐나다 전체 인구는 3598만5751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 2분기에 비해 3개월 만에 약 13만4000명 늘어난 숫자다.온타리오주에 가장 많은...
16일부터 신청서 접수…할당량 연간 3000건 늘릴 것
새스캐처완주정부가 올해 새스캐처완EE(Saskatchewan Express Entry)를 통해 이민자 50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캐나다 이민부(CIC)는 지난 16일부터 새스캐처완주정부이민(SINP) 중 해외전문인력(International Skilled Worker)을 위한 새스캐처완EE 신청서 500건을 추가로 받고 있다고...
"연방정부-밴쿠버市, 주택 및 대중교통 관련 긴밀한 협력 유지"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밴쿠버를 방문했다.트뤼도 총리는 지난 17일 밴쿠버시청을 찾아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시장을 예방했다. 트뤼도 총리의...
UBC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밴쿠버조선일보 후원으로 한인 졸업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UBC 인문학부 부전공 과정인 아시아계 캐나다인 및 아시아인 이주학(Asian Canadian and Asian Migration Studies·ACAM) 크리스 리(Lee)와 헨리 유(Yu) 교수 연구진은 UBC 100주년 졸업생...
크리스마스 연휴 맞아 최대 인파 예상…"평소보다 여유있게 출발하세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밴쿠버국제공항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관측되면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밴쿠버국제공항은 "연중 가장 바쁘고 붐비는 기간이 돌아왔다"며 "22일이 하루 공항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이 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마사지 테라피 전공 학생인데 설문조사 응해달라" 속여 범행
써리에 있는 콴틀란 폴리테크닉 대학교(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리치먼드경찰(RCMP)은 18일 노먼 빈센트 사가바리아(Sagarbarria·24)를 성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사가바리아는 지난 9월 16일 오후 8시 30분경 콴틀란...
◆밴쿠버 40대男 폭행으로 머리 부상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오후 10시경 밴쿠버 캠비가(Cambie St.)에 있는 한 술집 앞에서 A(49)씨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당시 A씨와 짧은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BC주정부, 리버뷰병원 재건 계획 발표…2019년 완공 예정
코퀴틀람 리버뷰(Riverview Lands) 지역에 새로운 정신병원 및 마약치료시설이 들어선다.BC주정부는 18일 지난 2년간의 논의 끝에 리버뷰 지역 재생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리버뷰...
배우자 초청이민 신청인 대상 임시취업 프로그램 1년 연장
배우자 초청이민 신청인들이 영주권을 기다리는 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임시취업 프로그램이 내년에도 시행된다.캐나다 이민부(CIC)는 17일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후원으로 초청이민을 신청한 배우자가 영주권이 나오기 전까지 임시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유권자 등록 한 달 407명 신고 마쳐…18일부터는 여권 없이 가능, 등록률 제고 기대
밴쿠버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뽑는 20대 총선 재외선거의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17일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한 달이...
구글 검색순위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위
올해 캐나다에서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검색어는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Blue Jays)였다.17일 구글이 발표한 2015년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올해 가장 많이...
캐나다 정부 우려 표명…"임 목사 귀환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
북한이 11개월째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0) 목사에게 반국가 활동을 이유로 종신노역형을 선고했다.AP통신은 지난 16일 북한 최고법원이 임 목사에게 국가전복 혐의로...
최근 발표한 3집 앨범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의 디바 아델(Adele)의 내년 여름 밴쿠버 공연 입장권이 10여분 만에 매진됐다.아델의 밴쿠버 공연 입장권은 17일 오전 10시부터...
버나비서 2달간 차량털이 350건 잇따라…경찰 유력 용의자 추적 중
버나비에서 차량 내 금품을 도난당한 사건이 수백차례 잇따르면서 연말을 맞아 시민들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17일 버나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버나비 곳곳에서 총 350여건의 차량 내 금품 절도사건 신고가 접수됐다.경찰 조사 결과...
유학생 상대로 친구가 되자고 접근한 뒤 돈 가로채
스카이트레인 역 주변에서 유학생을 노린 사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된다.17일 대중교통 전담경찰(Transit Police)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밴쿠버 다운타운부터 뉴웨스트민스터에 이르는 구간에 있는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백인남성이...
◆밴쿠버 언쟁 끝 칼부림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경 밴쿠버 넬슨가(Nelson St.)와 설로우가(Thurlow St.) 인근에서 A(19·여)씨와 B(19)씨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로 아는 사이로, 이날...
10년 경력의 전문 피트니스 트레이너 박진근씨
버나비 메트로타운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굿라이프 피트니스(Goodlife Fitness)에 건장한 체격의 한인이 눈에 띈다. 굿라이프 피트니스 세일즈 매니저 박진근(35)씨다. 한눈에 봐도 몸이...
유학생 서포터즈 홍보활동…"투표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일, 유권자 등록하세요"
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12일 오후 코퀴틀람 한아름마트(H마트) 앞에 '2015. 11. 15~2016. 2. 13'이라고 적힌 노란색 전단지를 든 20대 한인 청년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다름 아닌...
한국정부, 마스트로나디 소대장에 훈장 수여…"혼자가 아닌 28명 소대원 모두의 것"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지난 12일 오타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에드워드 마스트로나디(Mastronardi)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태극무공훈장은 전시 뚜렷한 무공을...
7월 20일·21일 로저스 아레나에서 두 차례 공연…티켓은 17일부터 판매 개시
4년 만에 선보인 3집 앨범으로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국의 디바 아델(Adele)이 내년 여름 밴쿠버를 찾는다.아델은 15일 내년 북미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7월 초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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